칭찬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막 산후관리서비스가 끝나서 

아기 저녁 수유 끝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첫째가 쌍둥이고 이번엔 단태아 출산을 해서 

셋째 출산을 했어요! 

둘째맘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을 두고 조리원으로 가는게 진짜 쉽지않고 

첫째때도 이곳에서 산후조리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업체를 골랐습니다 

대표님이 아주 친절하셔서 이번에도 선택하게된거같아요 ^^

조리원에 가지않았기 때문에 아기는 배꼽도 안떨어진 진짜 신생아였어요 

두번째 출산이여도 이렇게 완전 아기를 직접케어하는건 처음이라 정말 숙련된분의 도움이 절실했답니다 

크게 엄마들이 궁금해할만한 목록만 후기로 남겨볼께요 

아기케어

아기 배꼽이 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떨어졌어요! 

그 후에 관리사님이 소독을 꼼꼼하게 해주셨는데 

지금은 배꼽이 엄청 이쁘게 아물었답니다 

미숙한 분이 해주셨다면 날씨가 더워 덧나거나 그랬을거같아 넘 감사했어요 

아기 목욕

아기목욕도 거실에서 아기가 바람들지 않게 에어컨도 끄고 차분하게 잘해주셨어요 

물소리도 들려주고 아기를 잘 달래면서 해주셔서 

처음 몇번만 같이 자리하고 나중에는 점심먹고 쭉 잘잤습니다..

아기가 자면서뎌 편한지 목욕을 잘 받아서 다행이였어요

음식

일단 산모인 제 몸의 회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애기가 셋이니까요..

쌍둥이때는 너무 힘들어서 젖양이 안나왔는데 

이번에는 아기낳자마자 마사지하고 유축하고 하니까 젖양이 생각보다 잘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많이먹고 젖양을 늘리고싶었는데 

관리사님이 밥.국.반찬등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젖양은 걱정없답니다 

모유수유 안하는 엄마들도 잘먹고 회복하는건 넘 중요하잖아요! 

모유수유

제가 제일 감동했던건데요 

쌍둥이때 모유수유를 초유만 겨우 먹였어서 

제가 이번에는 욕심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오시기 전날에 통화할때 모유수유를 하고싶은데 너무 어렵다..

다른것보다 그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부탁을 드렸었어요 

다음날 오셔서.

직수를 시도하는데 아무래도 아기는 아직 신생아고 저는 가슴이 직수하기에는 좀 어려운 가슴이라 애를 먹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유두 보호기를 직접 잡아주셔서 먹이는 내내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저한테 맞는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그날 하루만에 보호기 사용해서 직수할수있게됐어요 !

아기가 변이 조금만 더 나아지면 또 직수할 생각인데 관리사님이 아니였으면 벌써 단유됐을거라고 생각해요 ~

사진은 수유하는 사진 대체입니다 ^^ 

와주신 3주동안 넘 잘 회복했어요

틈날때마다 자라고 해주시고 저희 쌍둥이도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상 후기 끝입니다~

영등포 지역이시면 가봄 추천드려요 ^^

좋은 관리사님 만나셔서 우리 몸 챙겨요~

02-533-5992

업체번호

가봄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775 1동 8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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