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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요

영등포 산후도우미 업체 ‘가봄’ 3주 이용 만족 후기!

영등포구 조회수 7

2024년 10월달에 

제왕절개로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2주 지내고

영등포 가봄에서 3주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았습니다! 



영등포 산후도우미 업체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 검색 필터로

품질평가 A등급, 제공인력수, 이용자수가 많은 업체중에

후기도 좋고 평점도 높은 가봄으로 선택하게 하였어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 제공기관 검색 바로가기 >


이모님 지정은 따로 안하고 

이모님 등급인 베이직, 베스트, 프리미엄중에

프리미엄으로 15일 계약 요청드렸어요 

(1일당 10,000원 추가비용) 


일요일날 조리원에서 집으로 와서 

남편하고 함께 밤새도록 아기를 보고

월요일 아침 9시도 되기 전에 이모님이 일찍 와주셨어요.

정말 구세주가 온것 같았습니다! 

이모님이 오시면 아기한테 인사 해주시고 

저도 아기가 무거워서 못하는데 

팔, 어깨 아프실텐데 칭얼거리는 우리 아기 근무 내내 안아주시고 


아기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시고

친손자처럼 사랑으로 예뻐해주셨었습니다! 

항상 전날 밤에 힘들거나 어려운점은 뭐였는지 

여쭤봐주셨어요

초산모인 저는 덕분에 아기 돌보는 방법도 많이 배웠어요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아기가 불편해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시고 식사 텀과 양을 규칙적으로 

잘 조절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모님 품안에서는 잘울지도 않고 잘자고 잘먹고 심리적으로 안정되보였는데

퇴근하시면 엄마 아빠의 케어가 부족한지 밤 10시전까지 울고 보채더라구요 


출산 전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디로 할지

과연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잘 맞을지 

고민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기케어 및 산모케어 정말 잘해주세요 


위생이나 청소도 정말 청결하시고 깔끔하세요

식사도 항상 맛있게 차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기쓰려고 보니 사진이 없네요 ㅠㅠ

내일이 서비스 종료일이라서 너무 아쉽고 

아기랑 둘이 나아갈 나날들이 두렵네요

한달 더 연장하고 싶지만 뒤에 예약된 분들이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약 둘째도 낳는다면 또 가봄 이*숙 관리사님 

모시고 싶어요!


산후도우미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출처https://cafe.naver.com/imsanbu/7328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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